
KT가 국내 최초로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누적 가입자 10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이는 1994년 국내 첫 상용 인터넷 서비스 코넷을 시작한 지 약 30년 만의 성과로, 대한민국 초고속 인터넷 발전의 역사를 보여줍니다. 현재 우리나라 가구 인터넷 접속률은 99.97%에 달하며, 70대 이상 고령층에서도 이용률이 크게 늘어 전 연령대에서 인터넷 사용이 일상화되었습니다. KT는 1000만 가입자 달성을 기념하여 8월 31일까지 '인터넷도 역시 KT 페스티벌'을 진행합니다. 이 행사에서는 3년 이상 장기 고객에게 구형 기기 무상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하고,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최신 와이파이 공유기 및 홈 보안 서비스 무료 이용 등의 혜택을 제공합니다. 또한, 전 국민 대상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합니다. KT는 앞으로도 초고속 인프라와 맞춤형 서비스로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며 국민과 함께 성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