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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결국 결단 내렸다! 세호, 논란 속 충격 해명+전격 하차


방송인 조세호가 조폭 연루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자진하차했다. 제작진은 9일 공식입장을 통해 최근 논란을 면밀히 지켜봐 왔다며 조세호의 하차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향후 녹화에는 조세호가 참여하지 않으며, 이미 촬영이 완료된 2주분 분량은 편성대로 방송될 예정이다. 이번 주 녹화는 출연이 예정된 게스트들과의 약속을 이유로 취소가 어려워 유재석 단독으로 진행된다. 앞서 조세호는 국내 최대 불법 자금 세탁 총책과의 친분설, 고가 선물 수수 의혹 등이 제기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조세호 측은 해당 인물과의 친분은 인정하면서도 고가 선물 전달 등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그는 자진하차 소식과 함께 “더 신중했어야 했지만 젊고 미숙했던 시절의 대응이었다”고 사과하며, 제기된 의혹들은 사실이 아니라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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